(평양 4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고말산대서양련어바다양어사업소에서 수산자원을 보호증식시키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어 성과를 거두고있다.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3월에 이어 4월에 들어와 또다시 새끼명태 수십만마리를 바다에 놓아주었다.

사업소에서는 명태방류를 보다 적극화하기 위한 과학적이며 구체적인 작전을 펼치는것과 함께 배양공들을 기능공들로 키우는데 힘을 넣었다.

종업원들은 서로의 경험을 일반화하고 많은 자료들을 연구하면서 수질보장, 소독 등에서 걸린 문제들을 풀어나갔다.

명태의 생물학적특성과 성장발육단계에 맞는 사양관리방법들을 받아들여 사름률과 증체률을 높이면서 많은 새끼명태를 키워냈다.

수산연구원의 연구사들이 현장기술자들과의 경험교환, 기술교류를 강화하면서 방류에서 걸린 기술적문제들을 함께 풀어나갔다.

사업소에서는 품들여 키운 수십만마리의 새끼명태를 바다에 성과적으로 방류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