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평범한 근로자들을 위해 둘도 없는 로동자합숙을 세워주시고 그곳에서 사랑의 축하연까지 마련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은 오늘도 방직공들의 가슴속에 깊이 새겨져있다.
2013년 10월 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후방사업정형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알아보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고 제품생산량을 끊임없이 늘이자면 생산의 직접적담당자들인 로동자들의 생활조건보장에 선차적인 관심을 돌릴데 대하여 강조하시고 김정숙평양방직공장에 훌륭한 합숙을 지어주시겠다고 말씀하시였다.
현지에서 합숙부지도 정해주시고 건설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일일이 풀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세심한 보살피심속에 로동자합숙은 180여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훌륭히 일떠서게 되였다.
완공된 로동자합숙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정말 멋있다고 대만족을 표시하시면서 로동자들에게 최상의 생활조건이 갖추어진 보금자리를 안겨주게 된것이 그리도 기쁘시여 시종 환한 미소를 지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새로 건설한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에서 5.1절경축 로동자연회를 성대하게 차리고 자신의 마음까지 합쳐 공장로동계급을 축하해줄데 대한 은정깊은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은정속에 마련된 로동자연회에 참가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한없는 고마움에 젖어 방직공들이 밤이 새도록 부른 행복의 노래소리는 만사람의 가슴을 뜨겁게 적셔주었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의 방직공들은 로동계급을 아끼고 내세워주시며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을 길이 전하며 높은 생산성과로 보답할 한마음으로 기적과 혁신을 일으켜나가고있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