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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당의 후대관이 응축된 행복의 요람-만경대학생소년궁전
(평양 5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만경대학생소년궁전이 창립된 때로부터 35돌기의 년륜을 새기고있다.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은 조국의 미래를 키우는 사업을 제일중대사로 내세우며 후대들을 위해서는 천만금도 아끼지 않는 어머니당의 숭고한 후대관이 응축된 학생소년들의 행복의 요람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께서는 풍치수려한 만경대지구에 또 하나의 현대적인 아동궁전을 일떠세울것을 발기하시고 친히 명당자리에 궁전터전을 잡아주시였으며 정력적인 령도로 궁전건설을 이끌어주시고 관리운영, 소조운영사업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일일이 풀어주시였다.

후대들을 위해 억만금도 아낌없이 돌려주시는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크나큰 은정에 떠받들려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은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더욱 웅장화려하게 전변되였다.

만경대학생소년궁전에서는 지난 35년간 1,900만여명의 학생소년들이 자기의 재능과 희망을 꽃피웠으며 이 과정에 수많은 인재들이 자라나 사회주의교육제도의 우월성을 과시하였다.

매일 수천명의 학생소년들이 궁전에서 다종다양한 과외소조운영과 대중활동을 통하여 재능의 나래를 펼치였으며 이 나날 글작품집과 노래집, 미술작품집, 서예작품집 등을 창작완성하여 당에 기쁨을 드리였다.

궁전예술소조원들은 설맞이공연을 비롯한 2,800여회의 예술공연과 340여회에 달하는 외국방문공연, 국제콩클, 어린이미술경연 등 국제적인 경연들에서 명성을 떨치였다.

체육소조원들은 여러 체육경기에서 7,200여개의 메달을 쟁취하였으며 궁전의 소조원들은 전국적인 학생소년궁전, 학생소년회관 정보기술소조원들의 프로그람작성경연과 다매체작성경연에서도 앞자리를 양보하지 않았다.

새 세기 교육혁명의 기치높이 궁전에서는 모든 소조실들과 활동실들을 다기능화, 다용도화하고 교수의 정보화를 실현하였으며 이 과정에 일군들과 교직원들속에서 로력영웅, 인민예술가, 인민교원, 박사를 비롯한 많은 국가수훈자들과 명예칭호 및 학위학직소유자들이 배출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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