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승리에서 더 큰 승리에로 향한 전인민적인 총진군기세가 끊임없이 고조되는 속에 인민경제 여러 부문, 단위에서 4월 인민경제계획이 성과적으로 완수되였다.
국가경제의 자립성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그 전반적발전을 다그치는데서 중요한 몫을 맡고있는 금속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자립의 창조정신, 창조본때로 생산적앙양을 일으키고있다.
화학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생산에서 실질적인 진전을 가져왔다.
올해 전력생산목표를 무조건 점령하기 위한 투쟁이 화력 및 수력발전소들에서 힘있게 전개되여 전력공업성적인 월계획이 완수되였다.
석탄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증산의 동음을 높이 울려 석탄공업성적인 월생산계획을 102.3%로 수행하였다.
전반적경제부문을 주도하고 견인해야 할 책임감을 안고 기계공업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필요한 설비들을 원만히 생산보장하였다.
자체의 과학기술력을 부단히 증대시키고있는 채취공업부문의 여러 단위에서 혁신의 불길이 타오르고있다.
두줄기 궤도우에 증송의 기적소리를 높이 울리며 철도운수부문 수송전사들이 철도성적인 월화물수송계획을 103.5%로 수행하였다.
림업부문 로동계급의 드높은 열의가 산판마다에 나래치는 속에 림업성적인 4월 통나무생산계획이 101%로 완수되였다.
대건설전구들에 활력을 부어주며 건재공업부문의 여러 단위에서 4월 인민경제계획을 성과적으로 완수하였다.
경공업부문에서 인민들이 선호하는 제품을 더 많이 생산하기 위한 투쟁이 벌어졌다.
각지 수산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도 물고기잡이와 바다나물생산에서 성과를 거두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