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토지정리돌격대에서 봄철토지정리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황해북도와 황해남도, 함경남도안의 시, 군들에서 본격화되고있는 토지정리는 지금 일정계획보다 훨씬 앞당겨 진행되고있다.
현재까지 수천정보의 토지가 정리되고 공사실적은 계속 오르고있다.
황해북도려단에서는 연유와 부속품공급을 앞세우는것과 함께 대대들에서 수리정비수단들을 현장에 전개하여 불도젤들의 실동률을 높은 수준에서 보장하게 하고있다.
황해남도토지정리에 동원된 평안북도려단과 4월22일토지정리돌격대에서도 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다.
평안북도려단의 시, 군대대들에서는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매일 더 많은 면적의 토지를 정리하는것과 함께 정리된 토지들에서 농기계들이 영농작업을 원만히 진행할수 있게 하고있다.
4월22일토지정리돌격대의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은 나라의 제일 큰 농업도의 토지정리를 맡아한다는 긍지를 안고 혁신의 기상을 떨치고있다.
함경남도려단의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도 함주군, 정평군의 수백정보에 달하는 토지를 정리한 성과와 경험에 토대하여 더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공격전을 벌리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