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금야강2호발전소의 로동계급이 전력생산의 동음을 기운차게 울리고있다.

발전소는 준공된 때로부터 현재까지 생산계획을 드팀없이 완수하며 군안의 지방공업공장, 농장들과 주민지구에 전력을 원만히 보장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08(2019)년 5월 금야강2호발전소를 찾으시여 완강한 의지의 힘으로 군살림살이를 윤택하게 꾸려나갈수 있는 중요한 밑천을 마련한 금야군인민들의 투쟁성과를 높이 평가하시고 발전소운영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모두 풀어주시는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지말씀을 단위발전의 지침으로 확고히 틀어쥐고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발전소의 관리운영을 과학적으로 하면서 전력생산을 내밀고있다.

기술자, 로동자들은 언제를 비롯한 구조물보수를 질적으로 하는 한편 발전설비들의 합리적인 운영방법과 적은 물량으로 더 많은 전기를 생산할수 있는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들을 받아들여 전력생산을 확대하고있다.

발전소에서는 과학기술보급실운영을 정상화하여 종업원들의 기술기능수준을 한계단 끌어올리고 생산공정의 자동화체계, 통합전력관리체계의 안정성제고에 힘을 넣어 갈수기에도 고수위, 고효률운전을 보장하고있다.

올해에 당이 제시한 전력생산고지를 기어이 점령할 열의안고 발전소 로동계급은 전력생산에 계속 박차를 가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