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전사회적으로 교육부문에 대한 지원사업이 벌어지고있다.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도, 시, 군들과 많은 후원단체들에서 현대적인 교육설비들과 교구비품, 체육기자재 등을 마련하여 각급 교육단위들에 보내주었다.
량강도의 일군들이 교육사업에 필요한 20여종에 수천점의 교육설비, 교구비품, 실험기구들을 도안의 학교들에 갖추어주었다.
함경북도에서 콤퓨터와 액정TV를 비롯한 많은 정보설비들과 건설자재 등을 여러 학교, 유치원에 보내주었다.
평안남도, 남포시안의 일군들은 교육사업에 필요한 설비들을 마련하여 도와 시안의 학교들에 지원하였다.
황해남도 해주시, 황해북도 신계군, 함경남도 정평군, 평안북도 구장군, 자강도 성간군, 평양시 선교구역 등에서도 교육사업과 학교관리운영에 필요한 설비와 물자들을 각급 교육단위들에 보장해주었다.
각지 후원단체들이 담당한 대학과 학교들의 교육조건과 환경을 일신시키기 위한 사업에 성심을 다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