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강계강철공장 로동계급이 지방건설에 필요한 철강재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공장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은 4월계획을 150%로 완수한 기세로 5월에도 성과를 확대하고있다.
용해직장의 로동자들이 진동선별기를 제작설치하고 합리적인 용해주조공정 등을 확립하여 생산성을 지난해에 비해 끌어올리였다.
압연직장에서는 감속기의 기술개조를 위한 여러가지 창의고안을 받아들여 압연시간을 단축하고 강재생산을 늘이였다.
공무직장에서는 기능공들의 역할을 높여 필요한 지구장비들을 갖추어놓고 압연고압전동기, 변압기, 양수기 등에 대한 수리정비를 제때에 진행하여 설비들의 만가동을 보장하고있다.
공장에서는 최근에만도 10여건의 기술혁신안을 도입함으로써 생산성과를 더욱 확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