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영웅,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과 로동계급, 직맹원들의 상봉모임이 6일 중앙로동자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전 서평양기관차대 기관사 로력영웅 신창균,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인 김정숙평양방직공장 직포공 리명순, 평양화력발전소 직장장 리호철, 평양건설위원회 운전사 리윤희가 발언하였다.

그들은 나라를 위해 떳떳이 살아왔다고 긍지높이 자랑하게 될 때 가장 아름다운 인생, 값높은 인생이라고 말할수 있다고 하면서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이 부흥강국건설의 려정에 애국의 마음을 다 바쳐 조국이 기억하는 뚜렷한 생의 흔적을 남길것을 당부하였다.

우리의 힘, 우리의 기술로 인민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 귀중한 창조물들을 보란듯이 이루어낼 때 우리 조국은 더욱 부강번영하게 된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모임에서는 부흥강국의 뿌리가 되여준 영웅,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처럼 조국의 륭성번영을 위해 헌신하는 참된 애국자가 될 참가자들의 결의가 피력되였다.

모임에는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박인철동지, 직맹일군들, 시안의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이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