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강원도의 공장, 기업소들에서 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을 보다 힘있게 벌리고있다.

송도원종합식료공장에서 룡성로동계급이 창조한 새로운 시대정신을 투쟁의 교본, 전진의 동력으로 하여 생산장성을 안아오고있다.

26호모범기대창조운동의 불길속에 원산영예군인가방공장의 로동자들은 형태별특성에 맞는 앞선 기대조작방법을 활용하여 원단위소비기준을 극력 낮추고있다.

원산영예군인수지일용품공장에서는 대중적기술혁신운동으로 기대들의 성능을 갱신하고 정상가동을 위한 대책을 세움으로써 각종 규격의 수지관생산을 늘이고있다.

대중적인 애국운동을 전개하며 원산유리병공장, 원산철제일용품공장의 로동계급은 설비들에 대한 정상관리와 함께 공구, 예비부속품들을 원만히 갖추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어 인민소비품생산에서 성과를 이룩하고있다.

김화군식료공장, 이천군송배전소를 비롯한 많은 단위들에서도 성과와 경험을 공유, 이전하기 위한 사업을 방법론있게 벌리면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로 대중운동을 지향시키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