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2024년 평양지하상점 봄철상품전시회》가 페막되였다.

전시회에는 전국의 270여개 단위에서 생산한 경공업제품들과 식료품들, 지방의 특색을 살린 농토산물들이 출품되였다.

전시회기간 각지 생산단위 종업원들은 인민소비품의 질제고와 품종확대에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중점을 두고 앞선 성과와 경험을 적극 공유, 이전하며 경쟁열기를 고조시켰다.

강원도인민위원회, 함경북도출하도매소, 평성은파산가방분공장, 장산일용품생산사업소 등에서 내놓은 상품들은 가지수가 다양하고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는것으로 하여 참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페막식이 9일 평양지하상점에서 있었다.

상업성 부상 오영민동지, 관계부문, 평양시와 각 도상업부문, 생산단위의 일군들, 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