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남포시 강서구역 청산농장에서 자체의 힘으로 기본면적의 모내기를 결속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몸소 모를 내신 영광의 포전을 지켜선 농산제3작업반의 농장원들은 새형의 영양모내는기계의 리용률을 높여 매일 많은 면적의 모내기를 진행하였다.

여러 작업반에서도 모내기순차를 바로 정하고 공정간맞물림을 빈틈없이 하는것과 함께 평당포기수와 포기당대수를 보장하면서 계획보다 많은 포전들에 모를 냈다.

농장의 기계화초병들도 농기계들의 수리정비를 짧은 기간에 결속하고 논갈이와 써레치기를 선행시킴으로써 모내기를 질적으로 끝내는데 이바지하였다.

기본면적의 모내기를 적기에 결속한 농장의 농업근로자들은 논물관리와 생육전반기비료주기 등을 과학기술적으로 하면서 앞그루작물들에 대한 비배관리에도 품을 들이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