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흥남비료련합기업소에서 사회주의농촌들에 더 많은 비료를 보내주기 위해 생산적앙양을 일으키고있다.

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설비관리, 기술관리에 힘을 넣고 앞선 단위들의 경험을 일반화함으로써 시비년도 영농비료생산성과를 확대하고있다.

기술자들은 로동자들과 합심하여 암모니아합성탑의 생산능력을 끌어올릴수 있는 기술혁신안들을 받아들이였으며 가스발생로의 가동률을 높여 생산정상화에 이바지하였다.

합성직장의 로동자, 기술자들은 압축기들의 만가동, 만부하를 보장하는것과 함께 랭축기와 열교환기의 운영을 과학기술적으로 해나가고있다.

가스청정직장에서 정비보강사업을 내밀고 기술지표들을 지키면서 공정간련계를 긴밀히 하여 날마다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있다.

원료직장의 로동자, 기술자들이 파쇄기증설과 천정기중기개조를 질적으로 하였으며 2질소직장에서도 설비들에 대한 순회점검, 업간점검을 진행하여 계획수행에 이바지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