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무용가동맹 중앙위원회에서 민족무용발전에 힘을 넣고있다.

동맹에서는 우리의 민족무용을 옳바로 계승발전시켜나가며 무용부문의 창작가, 예술인들의 시야를 넓혀주는데 기본을 두고 평론분과위원회와 안무가분과위원회의 운영을 실속있게 하는 한편 다양한 형식의 글들을 통하여 조선민족무용의 본태를 살리고 세련시키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도록 하고있다.

또한 민족무용의 체계와 원리, 조선춤의 독특하고 고유한 멋과 맛을 체득시켜주기 위한 미학토론회를 자주 조직하고 무용예술부문의 학술연구단위와 각 예술단체의 창작가, 예술인들, 무용교육기관의 교원들이 서로의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고 협조를 강화하도록 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