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각지 과학기술위원회들에서 과학기술의 혁신으로 지역발전을 견인하고있다.
국가과학기술위원회에서는 각지 과학기술위원회들이 지역경제를 발전시키고 인민생활을 개선하는데서 과학기술참모부로서의 역할을 책임적으로 수행하도록 조직과 지도를 심화시키고있다.
평양시 대동강구역, 만경대구역과학기술위원회 등에서는 주민들의 생활보장에서 나서는 문제해결에 기술력량을 동원하여 풀어나가고있다.
평안북도과학기술위원회 일군들은 젖운반용기생산공정을 새롭게 확립하는데 기여하였다.
평안남도 덕천시과학기술위원회의 일군들과 기술자들은 공업페설물로 보온재를 비롯하여 농촌살림집건설에 필요한 마감건재들을 생산보장할수 있는 기술적담보를 마련하였으며 자체의 힘과 기술로 비료생산을 활성화하여 농촌들에 보내주고있다.
원자재의 국산화, 재자원화를 위한 연구에 주력하고있는 남포시, 라선시과학기술위원회들에서도 도로바닥선칠감을 개발도입하였으며 강도가 높은 흙경화제를 연구하여 도로들의 안전성과 문화성을 제고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