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이 2024년 아시아축구련맹 17살미만 녀자아시아컵경기대회에서 1위를 쟁취한 우리 녀자축구선수단 선수, 감독들을 축하하여 24일 옥류관에서 환영연회를 마련하였다.

내각부총리 김명훈동지, 체육상 김일국동지, 축구협회 위원장인 대외경제상 윤정호동지, 관계부문, 체육부문 일군들, 녀자축구선수단 선수, 감독들 등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연회에서는 김명훈동지가 축하연설을 하였다.

연설자는 2024년 아시아축구련맹 17살미만 녀자아시아컵경기대회에서 1위를 쟁취하고 세계의 하늘가에 우리의 공화국기를 휘날림으로써 온 나라 인민들에게 기쁨을 안겨준 녀자축구선수, 감독들을 축하하였다.

그는 모든 선수, 감독들이 주체조선의 체육인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간직하고 국제경기들마다에서 위대한 우리 국가의 존엄과 위용을 힘있게 떨쳐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전일청선수는 답례발언에서 훈련에 계속 박차를 가하여 조국과 인민의 믿음과 기대에 보다 훌륭한 경기성과로 보답해나갈 의지를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