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26일부 《로동신문》은 사설에서 지금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0차 정치국회의소식에 접한 전체 인민은 우리 당의 백절불굴의 전투적기상이 다시한번 힘있게 과시될 전원회의를 당결정관철의 혁혁한 성과로 빛내일 열의에 넘쳐있다고 지적하였다.
사설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 떨쳐나선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올해 진군의 첫시작부터 국력강화와 사회주의건설의 각 방면에서 공격기세를 고조시키며 우리 국가의 전면적발전을 립증하는 의미있고 소중한 성과들을 련이어 이룩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 결정을 관철함에 있어서 지금 우리는 대단히 중요하고 책임적인 시점에 서있다.
지금이야말로 올해 진군의 첫 보폭을 내짚던 그 기세를 백배하며 진함없는 노력과 고심어린 헌신으로 이룩한 값진 성과들을 더 알찬 성과로 이어놓아야 할 때이다.
상반년계획의 완수, 이것은 당의 권위보위전, 당결정관철전이며 바로 여기에 올해를 또다시 위대한 변혁의 해로 조국청사에 빛나게 아로새기고 나아가서 5개년계획수행의 명백한 실천적담보를 확보하는 길이 있다.
우리에게는 당의 구상과 결심은 과학이며 승리임을 훌륭한 결실로 확증하여온 자랑스러운 전통이 있으며 그 어떤 방대한 과업도 수행하고 그 어떤 난관도 격파할 자신심과 힘이 있다.
성과에 자만을 모르고 계속혁신, 련속도약하는것은 우리 인민특유의 사상정신적특질이고 투쟁기풍이다.
사설은 모두다 억센 의지와 완강한 실천력, 백배의 분투와 불굴의 투쟁으로 상반년계획을 빛나게 완수함으로써 당과 사상과 뜻과 발걸음을 함께 하는 우리 인민의 혁명적풍모를 다시한번 힘있게 과시하자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