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각지의 수많은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이 사회주의건설의 중요전구들로 탄원진출하였다.

북창군, 순천시, 개천시를 비롯한 평안남도안의 많은 녀맹원들은 농업부문 등의 일터들에 진출하였다.

혜산시, 갑산군, 삼수군을 비롯한 량강도의 녀맹원들도 공장, 농장들에 탄원해나갔다.

강원도 원산시안의 녀맹원들은 경공업공장들로, 문천시와 천내군의 녀맹원들은 피복공장으로 진출하였다.

평안북도 운산군, 구성시, 룡천군, 피현군의 녀맹원들은 산림경영소, 원림사업소 등에 진출하였으며 선천군, 염주군, 동림군 등의 녀맹원들은 제염소와 경공업공장을 비롯한 여러 단위에 자원하여 나갔다.

함경북도 경원군의 초급녀맹일군과 녀맹원들은 군원료기지사업소로, 청진시, 김책시의 녀맹원들과 온성군, 어랑군, 무산군, 명천군의 녀성들이 청진학생교복공장과 농장 등으로 진출하였다.

황해북도에서도 수천명의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이 중요전구들로 진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