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서 화선선전, 화선선동의 북소리가 높이 울리고있다.

건설지휘부에서는 사상의 침투력, 선전선동의 실효성을 높이는데 중심을 두고 모든 시공단위들에서 선전선동력량과 수단을 총집중하도록 조직사업을 내밀고있다.

건설장마다에 나붓기는 붉은기들과 호소성이 강한 대형직관선전물들, 박력있게 전개되는 방송선전차, 기동예술선동대활동은 건설자들의 애국열의를 고조시키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