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농근맹중앙위원회와 각급 농근맹조직들에서 모든 농업근로자들이 당면한 농사일에서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도록 화선식정치사업을 박력있게 조직전개하였다.

농근맹중앙위원회 일군들은 경제선동소편대를 조직하고 평양시 력포구역의 농장들에 나가 정치사업과 경제선동을 진행하여 모내기에 떨쳐나선 농장원들에게 힘과 용기를 안겨주었다.

북창군, 숙천군 등 평안남도안의 농근맹일군들은 선동활동으로 당의 사랑과 은덕에 쌀로써 보답해갈 농업근로자들의 충성과 애국의 열의를 배가해주었다.

황해남도의 농근맹일군들은 모든 동맹원들이 농사일을 깐지고 알심있게 하도록 불러일으키는것과 함께 모범적인 농장원들의 소행을 소개선전함으로써 사상교양의 실효를 높이였다.

강원도농근맹위원회에서도 도안의 농장들에 나가 해설선전사업 등을 진행하였으며 평안북도의 농근맹일군들은 혁명적인 구호들과 표어들을 포전마다 게시하고 경제선동을 벌렸다.

농장들에 대한 순회공연의 길을 이어가고있는 자강도, 남포시농근맹위원회 일군들은 선동공연을 진행하여 농업근로자들에게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주인이라는 자각을 더 깊이 새겨주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