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자강도에서 대중의 혁명열, 투쟁열을 배가해주는 선전선동공세가 전개되고있다.
도당위원회에서는 당정책관철의 전구마다에 정치사업의 화력을 집초시키기 위한 조직사업을 심화시키고있다.
우시군의 지방공업공장건설장에 나간 도예술단 예술인들은 전인민적송가 《친근한 어버이》를 비롯한 다채로운 곡목들을 펼치며 우리 당의 숙원실현을 위한 10년혁명에 분기해나선 군인건설자들을 격려해주었다.
도작가동맹위원회의 작가들이 동신군 지방공업공장건설장에서 창작발표한 《우리 군대 제일이다》를 비롯한 수십편의 시작품들은 인민군관병들의 심금을 울리였다.
도예술선전대 배우들도 강계강철공장, 강계학생교복공장, 강계가방공장과 장강군의 여러 농장에서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 《희망넘친 나의 조국아》 등의 노래들을 부르며 출근길선동과 현장경제선동의 실효를 증폭시켰다.
농촌살림집건설장들과 농장들을 찾은 도와 만포시, 전천군, 송원군 등의 집중강연선전대원들은 화선선전, 화선선동활동을 벌리면서 근로자들에게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맡겨진 본분을 다해나갈것을 호소하였다.
도안의 녀맹조직들에서도 농장벌과 건설장들에서 다양한 예술선동활동을 벌려 대중을 위훈창조에로 고무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