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남포시 강서구역에 위치한 강서약수공장은 생산량과 질에 있어서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한 현대적인 약수생산기지이다.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있는 강서약수공장에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민헌신의 자욱이 아로새겨져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주체106(2017)년 6월 어느날 강서약수공장을 찾으시고 공장의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는것은 사회의 모든 재부가 철두철미 인민들의 복리증진에 돌려지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과시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하시였다.

산좋고 물맑은 우리 나라에는 가는 곳마다 약수와 온천이 대단히 많다고 하시면서 이것을 잘 리용하여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적극 이바지하게 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인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증진시키는데서 강서약수공장이 맡고있는 임무와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약수생산을 늘이는것과 함께 그 질을 더 높일데 대한 문제, 인민들이 마시는 약수를 다루는것만큼 위생문화적환경을 조성하는데도 늘 깊은 관심을 돌릴데 대한 문제 등 공장앞에 나서는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우리 인민들이 무병장수의 기쁨속에 사회주의만복을 마음껏 누리게 하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을 받들고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생산적앙양을 일으켜 성과를 거두었다.

제품의 질을 개선하고 생산공정의 무균화, 무진화를 보장하기 위한 사업이 전개되는 속에 강서약수가 2월2일제품으로 등록되고 유리병약수생산공정이 식품안전관리체계인증을 받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