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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경제 여러 부문,단위에서 5월 인민경제계획 완수
(평양 6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인민경제 여러 부문, 단위에서 5월 인민경제계획을 완수하였다.

내각과 해당 부문, 단위의 일군들은 인민경제계획을 일별, 순별로 수행하도록 작전과 지휘를 전개하였다.

금속공업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애국열의에 의해 지방공업공장건설에 필요한 올해 철강재생산이 기한전에 결속되였다.

화학공업부문 로동계급이 분발하여 화학공업성적인 5월계획을 완수하였다.

전력공업성적인 5월 계획이 수행되였다.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 청천강화력발전소 등의 전력생산자들은 발전효률을 끌어올리였으며 수력발전단위들에서는 전력생산계획을 일별, 주별, 순별로 수행하였다.

석탄공업부문 로동계급은 중요공업부문과 단위들에 더 많은 석탄을 생산보장하였다.

기계공업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생산적앙양을 일으켜 기계공업성적인 월계획을 지표별로 완수하였다.

채취공업부문의 만포제련소와 문평제련소의 로동계급이 유색금속생산을 늘이였으며 은파광산, 혜산청년광산 등에서는 박토처리와 굴진을 앞세워 생산을 장성시켰다.

림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림업성적인 월계획을 성과적으로 결속하였다.

철도운수부문의 수송전사들이 기관차의 수리정비시간을 단축하고 5.18무사고정시견인초과운동을 벌려 성과를 거두었다.

수도건설전구를 비롯한 대건설전역들에서 련일 새 기준, 새 기록이 세워졌다.

건재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가치있는 기술혁신안을 생산에 도입하여 실적을 올리였다.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 지원자들의 애국열의에 의하여 전국적으로 150여개의 시, 군에서 기본면적의 모내기를 결속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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