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4일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항일혁명전쟁시기에 조직지휘하신 력사적인 보천보전투가 있은 때로부터 87돐이 되는 날이다.
1930년대 일제는 우리 인민에 대한 파쑈적폭압을 강화하였다. 각종 악법들을 조작하고 인민들을 닥치는대로 검거, 투옥, 학살하는 일제의 야수적만행으로 하여 우리 나라는 하나의 거대한 감옥으로 변하였다.
이러한 시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원쑤의 아성에 불을 질러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 조국해방의 신심을 안겨주고 그들을 반일항전에 불러일으킬것을 결심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제의 국경경비요충지의 하나인 보천보를 공격하시기 위해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를 거느리시고 압록강을 건느시여 조국땅으로 나오시였다.
주체26(1937)년 6월 4일 밤 위대한 수령님께서 울리신 신호총소리에 따라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은 경찰관주재소를 비롯한 적통치기관들을 순식간에 습격소탕하고 보천보전투를 승리적으로 결속하였다.
보천보전투가 있은 후에 진행된 구시산전투와 간삼봉전투는 조선인민혁명군의 전투적위력과 불패성을 다시한번 시위하였으며 적들을 커다란 공포속에서 헤여나오지 못하게 하였다.
보천보전투는 일제식민지통치밑에서 신음하는 우리 인민에게 조선사람은 죽지 않고 살아있으며 일본제국주의와 싸우면 승리할수 있다는 신념을 북돋아준 의의있는 전투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