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직지휘하신 보천보전투가 진행된 때로부터 80여년의 세월이 흘렀다.
보천보전투는 조선의 혁명가들이 항일무장투쟁의 전 로정에서 시종일관 견지하여온 투철한 반제자주적립장을 뚜렷이 과시하고 조국해방위업의 필승불패성을 힘있게 확증한 의의깊은 사변으로, 우리 인민의 항일혁명투쟁사에 특기할 력사적인 전투로 길이 빛나고있다.
보천보전투승리 30돐을 계기로 량강도 혜산시에 보천보전투승리기념탑이 우리 나라의 첫 혁명전통주제의 기념비로 일떠선 때로부터 지난 57년간 근 1,000만명의 근로자들과 인민군장병들, 청년학생들이 이곳을 찾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