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철도운수부문에서 200여개의 기관차작업반이 상반년 수송계획을 완수하였다.

평양철도국 서평양기관차대, 신성천기관차대, 평양기관차대의 수십개 기관차작업반 승무원들이 수리공구와 예비부속품들을 마련해놓고 운행중에 자검자수를 진행하면서 상반년계획을 끝내였다.

청진철도국의 여러 기관차작업반도 기술관리에 관심을 돌리면서 철길상태에 따르는 합리적인 운전조작법을 받아들여 상반년계획수행에서 모범을 보이였다.

개천철도국과 함흥철도국의 기관차대들에서도 많은 기관차작업반이 사령과의 련계밑에 짐확보상태를 수시로 알아보는 한편 기관차관리를 깐지게 하여 물동수송에서 성과를 거두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