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산업미술부문에서 지방공업공장들의 도안들을 특색있게 창작하는데 력량을 집중하고있다.
중앙산업미술국에서는 지방의 산업미술부문 일군들과 창작가들이 해당 지역의 자연지리적특성과 공장의 얼굴이 비낀 산업미술도안들을 내놓도록 요구성을 높이고있다.
평안남도, 황해남도, 강원도를 비롯한 지방의 산업미술창작가들은 건설현장에 나가 현실체험을 하고 일군들의 의견도 받아들이며 산업미술도안들의 형상수준을 높여나가고있다.
중앙산업미술국에서는 지방공업공장도안들에 대한 창작과제가 방대한데 맞게 조선산업미술창작사, 평양미술대학, 평양출판인쇄대학, 한덕수평양경공업대학을 비롯한 여러 단위를 이 사업에 인입시켜 창작사업을 추진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