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사동구역 장천남새농장을 현지지도하신 10돐 기념보고회가 8일에 진행되였다.

관계부문, 농장의 일군들, 농업근로자들이 보고회에 참가하였다.

장천남새농장 초급당비서 서광동지가 기념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지금으로부터 10년전 농장을 찾아오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장천남새농장이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수도시민들을 위한 남새전문생산기지로 전변되였다고 뜨겁게 말씀하시면서 온실남새고향이라는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남새온실들을 오랜 시간 돌아보시면서 생산실태를 일일이 료해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의 의도를 높이 받들고 생산면적이 큰 온실들을 새로 건설하면서도 이미 있던 온실들도 훌륭히 개건한데 대하여 높이 평가해주시고 몸소 종자보장대책까지 세워주시였다고 말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와 세심한 보살피심속에 수십정보의 남새온실들이 새로 건설되고 수백세대의 살림집들과 문화후생시설들이 훌륭히 일떠서 농장의 면모가 완전히 일신되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지난 10년간 농장에서 당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대중을 당정책관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켜 알곡과 남새, 축산물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보고자는 모든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농촌혁명의 담당자, 주인이라는 자각을 안고 3대혁명의 기치높이 사회주의농촌혁명강령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야 한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