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전국의 녀맹초급선전일군들이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에로의 답사길에 올랐다.
답사행군대 출발모임이 8일 삼지연대기념비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앞 교양마당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조선사회주의녀성동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리향숙동지의 발언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발언자와 토론자들은 모든 답사행군대원들이 백두대지를 편답하면서 혁명의 전구마다에 아로새겨진 절세위인들의 업적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들에 대한 행군길을 이어가신 숭고한 의도를 더욱 깊이 체득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발언자와 토론자들은 당중앙의 믿음을 새겨안고 백두산에로의 행군길을 다그치며 조선녀성의 강의한 정신력과 애국적헌신으로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앞당기기 위한 오늘의 총진군에서 녀성동맹의 위력을 떨쳐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모임이 끝난 다음 답사행군대원들은 삼지연대기념비를 돌아보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