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개성시에서 수산자원보호사업에 힘을 넣고있다.

시안의 양어단위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자연 및 인공알받이방법을 실정에 맞게 활용하여 지난 시기에 비해 물고기생산량을 1.2배로 장성시키였다.

개성시종어사업소에서는 알깨움시설을 신설 및 보수하고 실리있는 양어방법들을 받아들임으로써 계획보다 많은 새끼물고기를 방류하였다.

이와 함께 자연흐름식물공급체계를 확립하고 종자물고기들에 대한 영양관리를 하면서 물고기들을 대대적으로 기르기 위한 사업도 근기있게 내밀고있다.

장풍군과 개풍구역의 양어단위들에서는 알깨우기실을 꾸려놓고 인공수정에 의한 새끼물고기생산을 늘이는것과 함께 뿔물등에를 비롯한 단백먹이보장대책도 따라세웠다.

시농촌경리위원회 광답농장, 개풍구역 고남농장의 근로자들은 논판양어적지를 선정하고 양어를 벌려 비료와 농약을 절약하면서도 물고기의 생산성과 지력을 높이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