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각지에서 새로 일떠서게 될 지방공업공장들의 생산정상화를 담보하기 위한 사업이 벌어지고있다.

현대적으로 꾸려진 삼지연장공장에서는 함경남도, 함경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식료공장들에서 선발된 수십명의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기술전습이 진행되였다.

기술전습에서는 식료공장들에서의 기초식품생산과 관련한 종합강의에 이어 공정별에 따르는 표준조작법과 설비들의 작용원리를 지방공업부문의 각지 근로자들에게 습득시키기 위한 사업이 벌어졌다.

함경북도에서 지방공업공장건설이 추진되는 어랑군과 경성군 원료기지사업소들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꾸리는데 힘을 넣어 성과를 거두고있다.

자강도 동신군에서는 새로 일떠서는 지방공업공장들에 원료를 보장할수 있게 경제림면적을 늘이는 사업을 추진하고있다.

평안남도 숙천군에서는 종이원료림조성을 위해 백수십정보의 면적에 나무를 심었다.

강원도 이천군에서는 해당 단위와의 련계밑에 수확량이 높은 당작물을 더 많이 재배하기 위한 사업을 심화시키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