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림업부문에서 올해에 들어와 현재까지 1만여정보의 채벌뒤자리와 무립목지에 수천만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림업성에서는 순환식채벌구역의 산림실태를 료해한데 기초하여 나무심기계획을 세우고 사름률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전개해나갔다.

자강도림업관리국 송원갱목생산사업소, 고풍림산조림사업소, 화평림산조림사업소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은 구뎅이파기를 비롯한 공정별작업에서 기술적요구를 지키면서 많은 나무를 심었다.

평안북도림업관리국 운산림산조림사업소, 대관림산조림사업소와 평안남도림업관리국 녕원갱목생산사업소, 맹산림산조림사업소, 대흥림산조림사업소에서는 많은 량의 자급비료와 성장촉진제를 마련하여 나무심기에 리용하였다.

강원도, 함경남도, 함경북도, 량강도림업관리국의 림산사업소, 갱목생산사업소, 림산조림사업소들에서도 수종이 좋은 나무모를 실하게 키워 나무심기에서 높은 실적을 기록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