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의 천연기념물들중에는 함경남도 금야군 청백리에 있는 청백향나무도 있다.
청백향나무는 1550년경에 심은것으로서 나무의 높이는 10m이고 뿌리목둘레는 5.4m이며 나무갓너비는 동서로 18m, 북남으로 21m이다.
나무는 0.5m높이에서 3개의 큰 가지로 갈라졌는데 그 가지들의 둘레는 각각 2.6m, 2.1m, 2.2m이다.
이 나무는 가까이에서 보면 마치 작은 구름이 모인듯하고 멀리서 보면 하나의 넓은 우산이 펼쳐진것같다.
청백향나무는 동해안지방에서 가장 크고 오래 자란 나무의 하나로서 향나무의 크기와 나이를 연구하는데서 의의를 가진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