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사회주의리상촌들이 온 나라 방방곡곡에 련이어 솟아나는 속에 평안북도 삭주군 룡영농장에도 희한한 문화농촌마을들이 생겨났다.
농촌고유의 특색을 잘 살리면서도 주민들의 생활상편리를 원만히 보장할수 있는 조건이 갖추어진 문화주택들은 살림집건설을 제1차적인 중요정책과제로 내세우고 인민의 부럼없는 행복을 꽃피우기 위함에 모든것을 다해가는 어머니당의 크나큰 은덕을 전하고있다.
현지에서 진행된 살림집입사모임에는 평안북도당위원회 비서 류성혁동지, 삭주군의 일군들, 건설자들, 살림집에 입사할 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평안북도인민위원회 부위원장 최용철동지가 축하연설을 하였다.
모임에서는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고 토론들이 있었다.
새집들이가 시작되자 로동당의 은덕으로 새 생활, 새 문명을 누려가는 인민의 기쁨을 담아싣고 흥겨운 춤판이 펼쳐지는 속에 일군들이 새 보금자리에 입사하는 농업근로자들을 축하해주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