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60돐에 즈음하여 노르웨이, 핀란드, 메히꼬에서는 절세위인의 로작들에 대한 연구토론회와 독보회가, 오스트리아, 체스꼬, 알제리에서는 업적토론회가 진행되였다.

해당 나라의 정당, 단체 인사들, 주체사상연구조직 성원들이 참가한 행사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노르웨이공산당 외스트폴드주위원회 위원장, 핀란드공산주의자동맹 국제비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로작 《주체철학은 독창적인 혁명철학이다》가 가지는 리론실천적의의에 대해 언급하고 김정일동지께서 이룩하신 사상리론적업적은 영원불멸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메히꼬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위원회 위원장은 위대한 장군님의 로작 《혁명적당건설의 근본문제에 대하여》의 주요부분을 독보하고 김정일동지의 로작은 세계 진보적당들과 인민들에게 있어서 《자주시대 혁명적당건설의 교과서》, 《세계사회주의운동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는 등대》로 되고있다고 말하였다.

오스트리아 윈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조 책임자, 알제리-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조선로동당을 수령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으며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를 당의 최고강령으로 선포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이끄신 위대한 장군님의 업적을 격찬하였다.

체스꼬 체히-모라바공산당, 체스꼬슬로벤스꼬공산당, 주체사상연구 및 구현소조,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를 비롯한 여러 정당, 단체 인사들도 우리 당을 수령의 령도체계가 확고히 서고 전체 인민을 백승의 한길로 향도하는 강위력한 정치조직으로 건설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업적을 칭송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