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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에는 로씨야의 여러 정당, 단체 인사들 등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먼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함께 계시는 영상미술작품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이어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로친선관계발전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담은 영상사진문헌들, 절세위인들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과 우리 나라의 현실을 소개하는 화첩들을 돌아보았다.
모임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로씨야련방공산당 중앙위원회 비서인 국가회의 로조친선의원단 단장은 1964년 6월 19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수십성상 당을 이끄시면서 빛나는 업적을 이룩하신데 대하여 찬양하였다.
로씨야청소년련합민족리사회 위원장은 당의 령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여 제국주의련합세력의 고립압살책동속에서도 조선인민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절세위인의 당건설업적은 영원불멸할것이라고 격찬하였다.
로씨야평화 및 통일당 위원장, 사회주의정당 《정의의 로씨야-애국자들-진리를 위하여》 위원장 국제문제담당 전권대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로친선관계발전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로씨야총인민동맹당 위원장은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60돐을 경축하는것자체가 수령에 대한 충실성, 숭고한 도덕의리를 지닌 조선인민의 투철한 정신세계의 반영이다, 혁명전통을 고수하고 령도자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 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가진 인민이 있어 조선은 필승불패이다고 강조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