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2023년-2024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부류축구련맹전 2단계 경기가 23일 결속되였다.
1단계와 2단계 경기성적을 종합한데 의하면 현재 4.25팀, 소백수팀이 각각 44점을 획득하고 앞선 순위를 차지하고있으며 42점, 41점을 확보한 려명팀, 압록강팀이 그 뒤를 바싹 따르고있다.
이번 2단계 경기과정을 보면 총 66차례의 경기중 21차례의 경기가 무승부로 끝났으며 185개의 득점이 기록되였다.
지난번 2단계 경기와 비교해볼 때 무승부기록은 4차례, 한경기당 평균득점수는 0.18개 늘어났다.
또한 이번 2단계 경기는 예상밖의 결과들로 하여 축구애호가들의 관심을 끌었다.
제비팀이 지금까지 국내최강팀으로 알려진 4.25팀을, 리명수팀이 소백수팀을 각각 2:1로 이겼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