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 김덕훈동지는 로씨야련방의 다게스딴공화국에서 발생한 극단주의자들의 테로공격사건으로 법보호기관 일군들과 무고한 주민들속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한것과 관련하여 로씨야련방 정부수상 미하일 울라지미로비치 미슈스찐동지에게 25일 위문전문을 보내였다.

전문은 유가족들과 피해자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문을 표하고 공화국정부는 시종일관 온갖 형태의 테로행위를 반대하는 립장을 확고히 견지하고있다고 하면서 이번에 일어난 인간의 생명을 침해하는 극악한 테로행위를 단호히 규탄하였다.

우리는 형제적인 로씨야인민이 당한 아픔과 슬픔을 함께 나누고있다고 하면서 전문은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대통령동지의 령도밑에 친선적인 로씨야인민이 하루빨리 사회정치적단합과 안정을 공고히 하고 민족들간의 단합을 변함없이 수호해나가리라는 굳은 확신을 표명하였다.

전문은 슬기롭고 강용한 로씨야인민이 극단주의자들의 테로공격으로 인한 피해후과를 하루빨리 가시고 평안과 사회정치적안정을 되찾게 되기를 충심으로 바란다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