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함경북도수산관리국의 수산사업소들에서 바다나물생산을 내밀고있다.
수산사업소들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시기별, 공정별에 따르는 양식물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면서 인민경제계획을 월별로 수행하고있다.
석호바다가양식사업소에서는 물온도, 염도 등의 수질조건과 변화상태를 조사분석한데 기초하여 다시마양식장들을 규모있게 조성하고 단위면적당 생산성을 높이고있다.
어랑세소어업사업소 종업원들은 재해성이상기후로 하여 불리한 조건에서도 태장과 모줄의 배치, 빛관리를 합리적으로 하면서 많은 량의 다시마를 거두어들이고있다.
김책수산사업소, 간해방류어업사업소 등의 종업원들도 선진적인 다시마재배방법을 받아들이고 생육조건에 맞게 양식장관리를 하면서 현행생산과 전망생산의 담보를 마련하고있다.
관리국과 해당 단위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바다나물생산성과는 계속 확대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