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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서 인터네트련합토론회
(평양 6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60돐에 즈음한 인터네트련합토론회가 17일 브라질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과 6월 19일》이라는 주제의 토론회에는 브라질 공산당, 선군정치연구쎈터, 제인민간의 평화와 련대성을 위한 브라질쎈터, 조선과의 친선협회 브라질지부를 비롯한 정당, 단체, 기관의 인사들과 주체사상연구조직,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브라질공산당 전국정치위원회 위원이 기조보고를 하였다.

그는 보고에서 1964년 6월 19일이 가지는 력사적의의에 대해 지적하고 김정일령도자에 의하여 조선로동당은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확고한 지도사상, 지도리념으로 틀어쥐고나갈수 있었다고 말하였다.

조선로동당을 백전백승의 강철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 김정일령도자의 고귀한 업적은 당의 강화발전은 물론 사회주의조선의 무궁한 번영을 위한 귀중한 유산으로 되고있다고 그는 찬양하였다.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제인민간의 평화와 련대성을 위한 브라질쎈터 위원장은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주체사상의 독창성과 정당성을 밝히시고 당의 령도체계를 확립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업적을 격찬하였다.

조선과의 친선협회 브라질지부 공식대표는 김정일령도자께서 계시였기에 조선로동당은 력사의 온갖 풍파속에서도 추호의 흔들림없이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는 강위력한 당으로 될수 있었다, 김정일령도자의 불멸의 당건설업적은 오늘 김정은각하에 의해 빛나게 이어지고있다고 토로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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