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기계공업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대상설비, 자재생산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기계공업성과 해당 부문 일군들은 직장별, 생산공정별유기적련계와 협동을 강화하고 지표별계획을 수행하도록 작전과 지휘를 하고있다.

룡성기계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화학공업, 석탄공업부문에 보내줄 압축기생산에서 실적을 올리였다.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에서는 공정간맞물림을 강화하고 원료, 자재보장을 선행시켜 능률높은 고압전동기생산과제를 일정계획보다 앞당겨 끝냈으며 금속공업부문의 주체화대상공사에 필요한 설비생산도 마무리하였다.

라남탄광기계공장의 로동계급이 선진적인 지구, 장비들을 활용하고 교대별사회주의경쟁을 벌려 성능이 좋은 권양기들을 탄광들에 보내주었다.

성천강전기공장에서는 맡겨진 전동기생산과제를 짧은 기간에 해제끼였다.

대동강전기공장, 평양전동기공장, 안주뽐프공장 등의 로동자들은 밭관개공사에 필요한 설비와 자재를 생산보장한것을 비롯하여 월별, 분기별생산과제를 수행하였다.

평양326전선종합공장, 평양베아링공장, 량책베아링공장을 비롯한 여러 단위에서도 상반년 인민경제계획을 기한전에 결속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