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평안북도농촌경리위원회 동산공예작물농장과 운전군 북일농장에서 새집들이가 진행되였다.
지역적특성이 뚜렷이 살아나게 일떠선 새 마을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에 의하여 마련된 행복의 터전들이다.
해당 지역에서 진행된 살림집입사모임들에는 평안북도당위원회 비서 류성혁동지, 도인민위원회 부위원장 최용철동지, 구성시와 운전군의 당, 정권기관 일군들, 건설자들, 살림집에 입사할 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들에서는 축하연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였으며 토론들이 있었다.
새집들이가 시작되자 현대적인 농촌문화주택으로 입사하는 근로자들의 감격과 기쁨, 흥겨운 춤판으로 마을들은 흥성이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