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각급 농근맹조직들에서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을 김매기에로 불러일으키기 위한 사회주의경쟁을 조직전개하고있다.

농근맹중앙위원회에서는 각급 농근맹조직들에서 김매기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전야마다 풍요한 가을을 안아올데 대한 내용으로 화선식정치사업을 벌리도록 하고있다.

평양시, 평안남도농근맹위원회들에서는 농근맹조직들이 사회주의경쟁을 벌리도록 장악지도사업을 구체화하면서 경쟁분위기를 계속 주도해나가고있다.

황해남도, 남포시, 개성시농근맹위원회들에서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사회주의경쟁에 진입한 농업근로자들의 열의를 북돋아줌으로써 그들이 당면한 영농공정수행에서 혁신을 일으키게 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