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혁명령도의 전기간 비범한 예지와 정력적인 저술활동으로 1만 800여건의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저술하신 로작들은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현대력사의 준엄한 폭풍우를 헤쳐오시는 로정에서 찾으신 귀중한 진리들을 담고있다.

로작들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제시하신 로선과 정책이 체계적으로 반영되여있으며 모든 분야의 리론실천적문제들이 포괄적으로 수록되여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로작들에서 주체사상의 철학적원리와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를 튼튼히 세우고 자주적립장과 창조적립장을 견지할데 대하여 과학적으로 밝혀주시였다.

로작들에는 당을 강화하고 그 역할을 높이는데서 나서는 문제, 경제건설과 국방건설에서 나서는 문제, 세계의 자주화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나서는 문제 등도 밝혀져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령도의 전기간 평범한 인민들속에 들어가시여 그들과 담화도 하시고 소박한 의견도 들어주시며 혁명실천이 요구하는 문제들에 대한 완벽한 해답을 찾으시여 불후의 저서로 남기시였다.

장구한 나날 우리 혁명을 승리에로 령도하여오시면서 발표하신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에는 영원한 생명력을 가지는 불변의 원칙과 만능의 방도들이 명시되여있다.

진정 위대한 수령님의 거룩한 한생은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시대와 인류앞에 거대한 공적을 쌓으신 비범한 사상리론가, 걸출한 정치가, 위대한 혁명가의 빛나는 한생이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