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절세위인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대하가 조국강산에 굽이쳤다.
어버이수령님의 체취와 숨결이 뜨겁게 슴배여있는 이 나라 방방곡곡, 북방의 철의 기지로부터 황남의 전야, 동서해의 외진 섬마을에 이르기까지 중앙과 지방의 각급 기관, 공장, 기업소, 농장, 대학 등 모든 단위에 조기가 무겁게 드리워져있었다.
우리 국가의 발전사를 영광과 번영의 백년대계로 굳건히 이어주시고 자주강국의 기틀을 억척으로 다져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한생의 업적을 숭엄히 되새기며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이 전국각지에 높이 모신 절세위인들의 동상을 찾아 숭고한 경의를 드리였다.
7월 8일 정각 12시, 전국에 일제히 고동이 울리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금수산태양궁전을 우러르며, 수도 평양의 하늘가를 우러르며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 청소년학생들이 가장 경건한 추모의 마음을 안고 3분간 묵상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한생을 바쳐 마련해주신 주체의 사회주의가 당중앙의 향도따라 자주, 자립, 자위의 불변궤도를 따라 용진해나가고있음을, 어버이수령님의 념원이 이 땅우에 찬란한 현실로 펼쳐지고있음을 삼가 아뢰이는 인민의 진정을 담아 추모의 고동소리가 7월의 하늘가에 메아리쳤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