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이 사회주의전야마다에서 좋은일하기운동을 활발히 벌리고있다.

평양시의 녀맹원들이 농장들에서 매일 많은 면적의 김매기를 해제끼고있다.

황해남도의 녀맹원들은 녀맹포전운동을 벌려 뒤그루작물심기 등에서 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다.

평안북도 염주군의 녀맹원들은 많은 면적의 저수확지를 스스로 맡아 지력을 높여나가고있다.

강원도의 녀맹원들은 해당 지역의 농장들에 나가 재해성기후의 영향으로부터 농작물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을 잘해나가고있다.

황해북도의 녀맹조직들에서는 녀맹돌격대활동과 사회주의경쟁을 벌려 당면한 영농작업에서 한몫 하고있다.

함경남도와 남포시의 녀맹조직들에서도 농촌을 도와주기 위한 여러가지 좋은 일을 찾아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