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도밑에 우리 인민이 벌린 대중운동은 전쟁승리를 앞당기는데 이바지하였다.
전선탄원운동은 전쟁의 첫 시기부터 온 나라를 들끓게 하였다.
각지의 공장, 기업소, 농촌, 어촌, 학교, 병원, 가두에서 각계각층의 인민들과 청년학생들이 군중대회, 종업원총회, 민청열성자회의 등의 모임을 열고 전선에 나갈것을 열렬히 토로하였다.
전선탄원운동이 벌어지는 속에 수많은 사람들이 전선으로 탄원하였으며 날이 갈수록 그 수는 증가되였다.
군기기금헌납운동도 전인민적애국운동으로 확대발전하였다.
후방인민들의 전선원호열의에 의해 《로동자》호, 《민청》호, 《대학생》호, 《소년》호 등의 이름을 가진 비행기, 땅크, 함선들이 싸우는 전선에 보내졌으며 전쟁이 일어난지 두달 남짓한 기간에는 4억원이상에 달하는 군기기금이 마련되였다.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는 전선돌격대운동, 전선작업반운동, 2인분, 3인분초과생산운동, 녀성보잡이운동, 전선원호미헌납운동을 비롯한 여러가지 형태의 대중운동이 벌어졌다.
대중운동의 열기가 날로 고조되는 속에 1951년도 공업총생산계획이 109.6%로 넘쳐 수행되고 1952년도 공업총생산액은 전해에 비하여 19% 더 장성하였으며 군수공업기업소들의 생산실적은 평화적건설시기에 비하여 5~6배이상 높아졌다. 1953년 4월 30일 당시 각지에서 헌납된 전선원호미는 22만여가마니에 달하였다.
전쟁 전기간에 걸쳐 후방에서 활발히 전개된 전인민적애국운동은 침략자들에게 복수의 불벼락을 안기는 총포탄으로, 인민군대의 전투력을 강화하고 전승의 날을 앞당기는 위력한 추동력으로 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