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기계공업부문에서 현대화사업을 다그치기 위한 실행대책들을 강구하고있다.

기계공업성, 륜전기계공업국과 해당 단위의 일군들이 그 집행을 위한 조치들을 취하고있다.

금성뜨락또르공장 2단계 개건현대화공사를 비롯하여 기계생산기지들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는 사업을 추진하는데 필요한 대책들이 세워지고있다.

기계공업의 기초강화를 박력있게 밀고나가는 한편 단위들사이에 서로 경쟁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나라의 기계공업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을 진척시키고있다.

공장, 기업소들이 보유하고있는 설비들을 합리적으로 재배치하며 모든 생산공정들과 제품들에 대한 정연한 검사체계, 품질감독체계를 세우는데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놓고 집체적협의와 연구가 심화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