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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해방전쟁시기 배출된 공화국의 첫 영웅들
(평양 7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에서 첫 공화국영웅들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에 배출되였다.

주체39(1950)년 6월 26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한 성전에서 용감성과 영웅성을 발휘한 인민군군인들을 표창하기 위하여 공화국영웅칭호를 제정하여야 하겠다고 교시하시였다.

그로부터 며칠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영웅칭호를 제정함에 관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이 발표되였으며 7월 15일에는 조선인민군의 주요군종, 병종부대들에서 특출한 위훈을 세운 10여명의 군관, 병사들에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영웅칭호가 수여되였다.

공화국의 첫 영웅들속에는 미제침략군과 처음으로 대결한 오산전투에서 조선인민군의 본때를 보여준 제4보병사단 제18보병련대의 련대장 리훈, 4척의 어뢰정으로 미제의 중순양함 《볼티모》호를 격침시키고 경순양함을 격상시키는 세계해전사의 기적을 창조한 제2어뢰정대의 지휘관 김군옥, 리완근이 있다.

서울해방전투를 위한 돌격전의 선두에서 무비의 용감성을 과시한 조선인민군 땅크병 전기련과 《하늘의 요새》라고 호언장담하던 미제의 폭격기 《B-29》를 격추하여 조선인민군 공군의 용맹을 떨친 비행사 리문순, 김기옥 등도 공화국의 첫 영웅으로 되였다.

조국을 위해 영웅적위훈을 세운 인민군군인들과 인민들을 내세워주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다심하신 손길이 있었기에 전선과 후방에서는 대중적영웅주의가 높이 발휘되였으며 우리 공화국은 미제를 쳐부시고 전쟁에서 승리할수 있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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