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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사에 새겨진 위대한 령장의 5만 6,850여리 화선길
(평양 7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포화속을 뚫고 전선과 후방에 대한 현지지도를 이어가시며 전승의 날을 앞당겨오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전쟁의 전기간 현지지도하신 단위는 총 1,075개이며 그 연장거리는 무려 5만 6,850여리에 달한다.

1211고지가 지척에 바라보이는 최전선에서 주체전법과 전략전술을 밝혀주시고 원화리농민들과 함께 씨앗을 뿌리시며 농업협동화의 설계도를 펼쳐주신것을 비롯하여 전쟁 3년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싸우는 인민군군인들과 인민들속에 계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바쳐오신 헌신의 나날이 있어 미제가 호언장담하던 금강의 《불퇴의 선》이 모래성처럼 무너지고 적의 대집단을 포위소멸한 대전해방전투가 현대포위전의 모범으로 력사에 기록되였으며 원쑤들의 갖은 공격과 폭격, 포격속에서도 1211고지가 영웅의 고지로 빛나게 되였다.

전화의 불길속을 헤쳐가신 그 길에서 전시인민생활을 안정시킬데 대한 문제가 당중앙위원회 정치위원회에서 토의되고 전선에서 한명의 군인이 귀중한 때에 많은 군인들을 동원시켜 농민들에게 소금을 실어다주도록 하는것과 같은 전설같은 이야기들이 태여났다.

전선과 후방에로 이어진 위대한 수령님의 현지지도는 인민군군인들로 하여금 영웅적인 위훈을 낳게 하였으며 인민들에게 전쟁승리에 대한 신심을 백배해주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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